A형 독감 증상과 치료하는 방법!!
A형 독감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전염되고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해 보면 거의 대부분 감기환자들이
A형 독감에 걸려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분들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이고 증상도증상도
여러 형태로
A형 독감의 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공격해 발생하는
감염 질환. 목이 붓고 열이나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등과 극심한 피로를 동반한다.
바이러스 감염 후 2~3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1주일에서 10일 정도 앓게 된다.
합병증으로 폐렴(pneumonia)이 올 수도 있으며,
천식(asthma)이나 심장병(heart failure), 당뇨병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 지병이 급속히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미국에서는 합병증으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병원에 입원하여 이중 36,000여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사망자의 90% 이상이 65세 이상의 고연령군이다.
독감은 매년 10~11월이면 유행하기 시작해 빠르게 퍼진다.
예방접종을 한 뒤 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해 9월 말~10월 초면 전국 병의원에서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독감 바이러스는 A, B, C 세 가지 형으로 구분된다.
A형과 B형이 사람 사이에서 유행한다.
A형 독감 바이러스는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고 증상이
심하며 사람뿐 아니라 돼지와 조류도 감염시킨다.
B형 독감 바이러스는 사람이 유일한 숙주로 주로
소아에게서 나타나고 A형보다는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C형 독감 바이러스는 사람 감염 사례가 없고 유행성
발병과도 연관이 없다.
독감은 코, 기관지 등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폐쇄된
공간에서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도 한다.
독감 바이러스는 건조한 점액에서도 몇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어 오염된 물건 등에 접촉한 뒤 눈이나 코,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독감은 평균 2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발열과 근육통, 두통 등 전신 증상과 인두통,
마른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
발열은 대개 38도 이상으로 급격히 높아지고 심한 탈진을
동반하기도 한다.
전신 증상은 보통 2~3일 정도 이어지지만 회복은 빠른 편이다.
무기력, 피로감, 기침 등의 증상이 몇 주 동안 지속되는
사례도 있다.
독감 예방에는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백신이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에 잘 맞으면 건강한 성인의 백신 예방 효과는
70~90%다.
노인은 예방 효과가 30~40%에 머물지만 입원 방지까지는
50~60% 효과가 있고 사망을 막는 데는 80% 정도 효과가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독감 [influenza] (한경 경제용어사전)
◆ A형 독감 주요 증상과 격리기간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코, 목, 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러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합니다. 특히 고열이 특징이어서 38도가 넘어 40도까지
이르는 고열을 동반합니다. 고열이니 전신 쇠약감도 높은 편
입니다.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계절 구분이 있는 지역에서는 매년 겨울에 소규모로 유행되고
있습니다.
고열이 발생하기 시작하는 하루 전부터 약 4일 동안은
감염력이 높기 때문에 A형 독감 격리 기간이 필요하며
5~9일 정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격리 기간이 필요한 이유는 감기와 달리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게 때문입니다.
감기에 비해 전염성이 강해 의심 증상이 있다면
A형 독감 격리 기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격리가 의무사항은 아니기에 단체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자율적인 격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법정감염병 4급이어서 격리기간 7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타미플루 5일 복용 후 24시간 내
열이 안 오르면 격리해제
★독감치료 수액을 맞은 후 24시간 내
열이 안 오르면 격리해제 (3일 권장)
◆ A형 독감 치료하는 방법
많이 알고 있는 타미플루를 처방받아서 5일간 복용하는
방법이 있고 페라미플루수액을 1시간가량 맞고 바로 치료가
끝나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1. 타미플루
복용법
1.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인플루엔자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에
치료를 시작합니다.
이 약은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 시 내약성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성인기준 오셀타미비르로서 75mg을 1일 2회, 5일간
투여합니다.
2.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에 있는 경우,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지 2일 내에 투여를 시작합니다.
성인기준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로서 75mg을
1일 1회, 10일간 투여합니다.
3. 복용 시 유의사항
제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못한 경우, 다음 예정시간과의
간격이 2시간 이내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빨리
누락된 용량을 복용하고, 이후 일정 시간에 복용해야
합니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경우 현탁용 분말을 이용하여 투여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타미플루를 복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빈번한 이상반응은
구역, 구토 및 두통입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일회성이며, 투여 첫날 또는
이틀째에 발생하여 이후 1~2일 내에 해소될 수 있습니다.
주로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 경련과 섬망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보고된 바 있으나 이 약 투여로 인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소아 및 청소년 환자의 이상행동 발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용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타미플루를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
㈜ 녹십자의 페라미플루 주®(Perami flu inj, 성분: 페라미비르)는
단회 주사로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리렌자 로타디스크®(Relenza rotadisk,
성분: 자나미비르)는 흡입제로 인플루엔자 A 및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됩니다.
2. A형 독감 수액
페라미플루 수액 + 파라케이트 수액
독감 초기에 맞을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수액을 1시간가량 맞으면 바로 열감등이 사라지는
페라미플루 수액과 해열수액이 있습니다.
2가지 수액을 맞은 다음날 거의 회복된 느낌이 들 만큼 빠른
효과가 있어 좋기는 한데 비용이 일반병원기준 보통 8~10만 원
정도 하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개인 의료보험이 있다면 실비로 청구가 가능하며, 보험사에 청구
하면 빠르게 실비로 환급해 주니 보험이 있으시면 비용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손을 깨끗이 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독감에 안 걸리게 방어를 잘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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