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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만하면 취업되고 연봉높은 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자격증

취득만 하면 취업이 매우 쉬우며

연봉이 높아 선호하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 2급 자격증

 

우리나라 건물마다 꼭 필요한 소방안전관리자! 연봉도

높고 취득만 하면 바로바로 취업이 가능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자격증 관련

시험내용과 일정 및 시험 자격조건등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1급2급자격증

 

ㅁ 소방안전관리자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는 1958년 3월 11일

소방법 제정 때부터 시행됐다.

일정 규모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에 화재 안전 책임자를

지정해 소방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제도이며

한국소방안전원에서 발급하는

소방청 공인 국가전문자격사이다.

 

ㅁ 소방안전관리자 시험

특별한 경력이나 조건이 맞지 않는 일반인으로서

강습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하는 자는 강습교육

마지막 날 오후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1,2,3급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시험의 경우 총 50문항

(1과목 25문항, 2과목 25문항)으로 총 6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특급 소방안전관리자는 2차 시험도 있습니다.)

 

답안지에 마킹하는 시간을 10분 정도로 본다면

한 문제 당 1분씩 주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시험감독관으로는 한국소방안전원 직원 1명과

외부감독관(일반적으로 소방공무원)이 들어옵니다.

 

합격은 두 과목 평균 70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과거 60점 이상 시절에는 평균을 충족했으나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불합격인 과락이

있었으나 합격점 상향 이후로 과락은 없어졌습니다.

 

정확히는 두 과목 40점 이상이라는 조건은 아직도

명시되어 있지만, 한 과목을 40점 미만 맞으면 어차피

총점 합격라인 못 넘습니다.

 

평균 70점이니까 두 과목이면 140점 이상 맞아야

하는데 한 과목이 39점이라 치자. 나머지 과목 100점이어도

총점이 139점이라 불합격입니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나중에 계속 재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제천 목욕탕 화재사건 이후 2018년 말부터

소방안전관리자의 더욱 세심한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험 문제 난이도가

대폭 상승됐습니다.

이전에 합격률이 80%를 웃돌았던 것이 난이도 강화가

들어가면서 1급 20%대, 2급 30%대로 급락했습니다.

 

소방청이나 한국소방안전원은 이에 대해 합격률 상승을

위한 문제 난이도 조절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못을 박았다.

소방안전관리자의 수가 점차 많아지며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방안전관리자 1급이 소방설비산업기사 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입니다.

 

2023년도부터 1급 교육기간이 2주로 늘어나는 걸로 확정 났다.

법 시행일은 2022년 12월 1일 자로 시행되지만 실제 강습교육

시간 (두 배로) 확대 및 강습교육비 (두 배 이상으로) 인상에

대해서는 2023년 7월 1일 이후에 진행되는 교육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유예되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특급의 경우 10일에서 20일, 1급은 5일에서 10일,

2급은 4일에서 5일로 각각 늘어납니다.

교육비의 경우엔 특급 96만 원, 1급 48만 원, 2급 24만 원 등

기존가격의 2배를 뛰어넘는 미친듯한 인상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변경 전에 따두자.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교육이라도

미리 받아 시간과 돈이라도 절약합시다.

 

 

 

 

ㅁ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및 시험신청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은 소방안전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가자격증입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지며,

1급 자격증은 500인 이상 고용 또는 연면적 3,000㎡ 이상

건축물을 소유·관리하는 사업장에, 2급 자격증은

500인 미만 고용 또는 연면적 3,000㎡ 미만 건축물을

소유·관리하는 사업장에 선임하도록 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시험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매년 2회

실시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필기시험은 소방학개론, 소방설비, 소방화재대책,

소방안전교육의 4과목으로 이루어지며, 실기시험은

소방훈련장비 조작, 소방설비 점검, 소방안전교육의

3과목으로 이루어집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은 소방안전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국가자격증으로,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면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며,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은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며,

시험도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후에 신청하면 됩니다

 

 

1.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https://www.kfsi.or.kr/user/training/TrainingApplyList.do?dept1Menu=1&dept2Menu=2&_menuNo=407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www.kfsi.or.kr

 

2.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https://www.kfsi.or.kr/user/ojt/OjtApplyList.do?dept1Menu=1&dept2Menu=3&_menuNo=412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www.kfsi.or.kr

 

3. 소방안전교육 시험신청

https://www.kfsi.or.kr/user/exam/ExamApplyList.do?dept1Menu=1&dept2Menu=4&_menuNo=416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소방안전원(구. 한국소방안전협회)

www.kfsi.or.kr

 

 

 

ㅁ 소방안전관리자 실제업무

평소의 소방관리 업무는 일상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각종 화기취급 작업 감독 정도이기 때문에 시설관리를

하면서 소방안전관리자를 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행정업무가 아예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행정업무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따서 겸하기도 한니다.

 

대표적으로 소방시설 작동 및 종합 점검의 경우

업체에서 자료를 받아 취합하여 소방서에 자료를

제출해야 해서 서류 업무는 필수적입니다.

 

작은 건물이야 일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시설 등이 잘 갖춰진 2~3급 건물이나

특급 및 1급에 해당되는 시설은 연 1~2회씩 소방설비

작동점검(종합정밀점검)도 해야 하고 건물 거주자나

입주자에 대해 소방교육도 하고 소방동 합동 소방훈련도

해야 하며 소방청의 특별조사 같은 것도 받아내야 합니다.

 

보통 이런 1급 정도 되는 건물은 별도의 방재실 등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방재실에서 근무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장에선 사고가 터지면 인생 복잡해지기 쉬운데

건물주들은 가장 경시하는 분야인 데다가 2010년

이후로는 각종 화재사고 때문에 소방 관련 법령이

점점 강화되고 업무도 늘었기 때문에 선임을

기피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라도 일어났으면 건물주의 처벌 수위가

크게 높아집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아파트 및 오피스텔, 병원, 다중이용업소,

물류센터 등은 관리와 통제가 힘들기에 많이

기피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연봉은 더 높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사람이 적은 건물은 민원도 없고

관리할 것도 크게 없으니 근무가 몹시 편하다.

그냥 자리에 앉아 있다가 잠깐 건물 둘러보고

퇴근하는 수준입니다.

 

시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방안전교육원을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https://www.kfsi.or.kr/user/Intro.do#link

 

한국소방안전원

 

www.kfsi.or.kr